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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 여행자 Apr 30. 2021

시간과의 타협

포토에세이

시간은 어디까지나 똑같은 시간이다. 일 분은 일 분이고 한 시간은 한 시간이다. 우리는 누가 뭐라 하든 그것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시간과 잘 타협해서, 최대한 멋진 기억을 뒤에 남기는 것-그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 무라카미 하루키 <일인칭 단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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