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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규약상 권리를 행사한 것뿐이다
LG가 작년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를 두고 당초 공언과 달리 보류권을 행사했다. 이 때문에 키움이 페게로 영입을 포기했고, 일각에선 말을 바꾼 LG가 이기적이란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사실 LG는 규약상 권리를 행사한 것일 뿐. 본질적 문제는 따로 있는 게 아닐까?
원주청년생활연구회 / YouTube '야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