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을 보니 사랑꾼의 모습으로 남겼지만
얼마 안 가 헤어져 기록에 대한 흥미도 같이 사라졌나 보다.
개인적으로 행복할 때보다 슬플 때 글이 더 잘 써지던데..
브런치에 다시 로그인해서 글을 써야지 하는 지금의 타이밍은.
자연스레 다시 행동하는 것뿐일 텐데
의미 부여하고 그리워하다 보니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작년 이 맘 때에 만나서 그런지
다시 보고 싶고 만나고 싶지만
그리워하다 시간을 흘러 보내겠지...
나에게 2023년은 뭔가를 도전하는 하고 마무리 짓는 한 해.
1월에 무언갈 배우기 시작해서 9월 10월 11월 낙방하는 시험에 계속 도전.
7월에는 2년 동안 다니던 회사 퇴사.
지금은 마음근력에 힘쓰고 싶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