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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형식 Jun 30. 2015

낯설고도 특별한 25살 배우의 길

늘 노력하면서도 한 켠에는 불안한 마음


안녕하세요,
'배우'라는 이름이 조금은 낯선 박형식입니다.



첫 드라마 주연이라는 낯선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타이틀이 너무 무거워 늘 노력하면서도 한 켠에는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채워갈 공간이 더 많음을 알게 된 스물다섯,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지만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특별한, 낯설지만 설레는 저의 이야기를 브런치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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