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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너와 나의 고민거리
우리는 부부인데,나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해버렸다. 남편의 고민은 아주 근심스럽고 묵직했다. 나도 묵묵하게 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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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히 생각하자고 마음 먹었고
실제로도 별로 깊게 근심하지 않는데,
마음 한켠은 항상 걱정투성이다.
아직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짊어진 적 없는 책임감 때문이겠지.
뭐,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릴렉스 릴렉스!!
집순이 백조는 틈날 때마다 그림을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