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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020년 동반성장 사례

혁신적 기술로 만들어가는 모바일 은행

카카오뱅크(kakaobank)는 2016년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대고객 서비스는 2017년 7월에 오픈했다. 은행이 중심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에서 편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사용자들이 더 쉽게, 더 자주, 언제 어디서나 금융서비스를 볼 수 있도록 혁신적 기술로 만들어가는 모바일 은행이다. 이런 노력은 고객 경험으로 나타났다. 2019년 7월에 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고, 은행 애플리케이션 월 사용자수 1위를 기록하며 ‘은행 앱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History


2016년 01월 ㅣ 한국카카오주식회사 설립

2017년 07월 ㅣ 카카오뱅크 대고객 서비스 출범 

2018년 01월 ㅣ 전월세보증금대출 출시 

           06월 ㅣ 카카오 봇빌더 기반 상담챗봇 및 26주적금 출시 

           12월 ㅣ 모임통장 서비스 출시 

2019년 01월 ㅣ 빠른해외송금 및 사잇돌대출 출시 

           05월 ㅣ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 출시 

           06월 ㅣ 자체 중신용대출 출시 

           12월 ㅣ 저금통 서비스 출시 

2020년 07월 ㅣ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10월 ㅣ 10대 전용 MINI 및 햇살론 출시 



1) 코로나19 속 파트너사 직원 안전보호 조치 시행


카카오뱅크는 내부직원들 외 파트너사 네 곳과 대고객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에도 파트너와 적절히 대응하여 근로자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파트너는 효성ITX, 한국코퍼레이션, 메타넷, TCK 등 네 곳이며, 약 440명의 직원이 상담 및 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 


① 임산부&기저질환자 재택근무(재택 불가한 콜상담 인력 포함)

② 사무실 근무자 위한 안전보호지원


사무실 위생관리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요청시 마스크 무료제공) 

재택근무 어려운 상담인력 근무일 축소 주5일 ▶ 주4일

직원간 거리유지를 위해 오피스 추가 임차 기존 2곳 이외 + 3개 오피스 

※ 전 사업장 좌석수 대비 인력 40~45%이하 수준으로 유지



2) ‘파트너적금’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모두 플러스 


26주적금은 천원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제휴를 통해 26주적금에 파트너의 혜택을 담은 게 ‘파트너적금’이다. 파트너적금은 ‘26주적금 with 000’의 이름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26주적금 with 이마트’ 사례>

2020년 8월 18일 출시 2주간 약 56만명 가입

이마트 앱 설치 및 하루 이용객 증가 앱 설치 5배 ▲ 하루 이용고객 18% ▲ 

이벤트 기간 중 전체 모바일 앱 이용자수 순위 상승 143위 ▶ 107위 (코리안클릭 기준)



3) 파트너 성장동력 높이는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제휴 증권사의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는 제휴증권사를 대신하여 고객의 비대면 실명확인과 계좌개설 신청 접수 대행 및 부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 사례>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3개 대형 증권사 제휴 

서비스 개시 150일 만에 주식계좌 100만개 개설 

하루 평균 주식계좌 개설 이용자 약 4,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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