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영어독해의 패러다임 쉬프트

by Paul

독해를 정말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을 해야 할까요?

무작정 문제집을 구입해서 독해지문을 많이 읽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할까요? 단어를 많이 외워서 어휘력을 늘려 해석을 완벽하게 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맞고, 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해석을 올바르게 해도 지문의 의미가 이해되지 않는 글은 언제나 나타납니다. 특히, 수능독해지문의 경우 그러한 지문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토플 리딩 지문의 경우에는 길고 복잡한 문장의 구조 때문에 해석조차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본문을 읽어야 하는지, 지문의 유형이 어떤지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서 글의 내용을 분석하며 읽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독해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주어진 지문을 읽기 전에 또는 첫 문단에 나온 내용의 구성을 읽고 미리 어떻게 풀 것인지를 알고 풀어야 되는 것이죠.


만일, 여러분이 독해를 단순하게 “문제를 해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으로 배웠다면, 이 책은 여러분들의 독해실력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지문을 분석하면서 “독해의 개념”을 기초로 하여 정확한 “지문의 유형파악”, “지문의 구조의 이해”를 배워 나갈 차례입니다.


이 책은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모의고사 본문의 내용을 해석할 줄 아는 것을 기준으로, 독해의 기본적인 이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으며, 그에 필요한 문법의 개념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수능 영어와 TEPS 독해, 그리고 TOEFL 리딩의 기초를 이해하는 데에 특별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Paul Lee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