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언니 IL Mondo Sep 02. 2024

들어가는 글

이 책을 시작하며..

[오늘은 그래도 되는 날]은 저의 작은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에세이입니다.

여행지에서 느낀 설렘, 일상의 소소한 행복, 취미로 채워진 시간들, 그 모든 경험들이 저를 성장시켰습니다.


저는 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의미 없는 생각들조차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 낯선 골목에서 만난 감정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생각했던 것들까지.


이 책은 그 기록의 일부입니다.


여행은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고, 일상은 세계를 채워주었습니다.

취미는 그 속에 색을 입혔고, 경험은 그 색이 더욱 깊어지도록 도왔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소중한 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떠나는 여정 속에서, 작은 위로와 공감이 여러분에게 닿기를 바라며,


오늘은 그래도 되는 날, 시작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