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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매일 읽고 기록하기
그의 얼굴을 천천히 살펴보라.
그는 당신의 이해 부족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게 아니다.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자신의 불안 때문에 당신에게 못 되게 구는 것이다.
대부분의 화와 불안, 두려움은 이런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한다.
그러니
당신은 타인의 반응보다는 자기 자신의 반응을 더 깊이 살펴야 한다.
타인에게 상처 받는다는 건,
결국 자신에게서 상처 받는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 중에서
글도 못쓰면서 글쓰기 좋아하는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