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두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래서 찾아다니는 거겠지.
외롭지 않을 안식처를.
그런데 외로움이 뭐라고 생각해?
우리가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
#2
한 사람의 사소한 모습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전부가 눈에 아른거리기 시작할걸.
#3
A : 오늘 추운데 왜 이렇게 춥게 입었어?
B : 니가 안아주면 되잖아.
#4
진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지!
봐도 모르겠다고?
그럴리가 없어.
보고 싶은대로 말고 보여지는 대로 봐바.
#5
주머니속으로 손이 파고 든다.
차가운 그 손이 따듯해져 간다.
손가락 사이사이
꼼지락 꼼지락
#6
바쁘지 않게
시간에 쫓기지 않게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게
그렇게 일 해야지!
#7
졸면서 쓰다가 또 다 날릴라.
일단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