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페리테일 May 01. 2023

점점 아기가 되어가는 우리집 고양이


오랑이는 점점 아기가 되어가고 있다.


오랑이는

자고 일어나면 한 번,

중간즈음에 한 번,

저녁과 새벽에 또 한 번,

어화둥둥 재워줘야 하는 고양이로 잘 컸습니다.(?)






우리가 침실에서 늦게 나오거나

외출시간이 길면

엄청 짜증내고 잔소리 함.

 ___


가끔 자고 있으면 이렇게

고양고양파워를 주기도 함.



2018년에 만나 같이 살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백만스물마흔삼년정도 더 같이 살 예정.


-

5년동안 모은 #전설의배냥이 모음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C%A0%84%EC%84%A4%EC%9D%98%EB%B0%B0%EB%83%A5%EC%9D%B4/



#전설의무릎냥 모음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C%A0%84%EC%84%A4%EC%9D%98%EB%AC%B4%EB%A6%8E%EB%83%A5/


작가의 이전글 맛트의 요정 29-30화 치킨치킨로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