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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shin Apr 24. 2020

봄 햇살 가득

@megas.toronto

이제 곧 다가올 춘분, 공식적인 봄이 시작된다. 겨울과 봄이 아직은 서로의 힘 겨루기를 하고 있지만 이미 대세는 봄 쪽으로 기울어졌다.

토론토에 봄이 오면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파삭 파삭한 햇살 아래 패티오에 앉아 그리스 식 수블라끼 오징어 구이를 먹던 생각이 난다.

음식에 가득 햇살이 스며들때의 황홀함 이라니.


i love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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