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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
뭔가를 강하게 부정하고 싶다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강하게 인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꼭 본인이 '그것을 하고 싶다, 아니다'와 상관없이
그것을 좋아하고 싫어하기와 상관없이
그것에 강하게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 부정하고 말고, 인정하고 말고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숨은 기제가 그렇다는 것)
무루(MuRu) 이경희. 저서 <무루의 깨달음> <자기 미움>. 무루센터 원장. 심리상담/트라우마 치료. 깨달음 안내. www.facebook.com/MuRu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