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속삭임

생각의 속삭임

by 장준




생각이 내게 물어왔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던 나는


더 이상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답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무래도 내 생각의 주인은


내가 아닌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