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11월에 국내 출시

요동치는 OTT시장 어떻게 봐야 할까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들어옵니다. 

디즈니는 2021년 회계년도 3분기 실적발표 중 한국 및 대만, 홍콩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나 HBO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확보해서 차별화에 주력한다면

디즈니는 원래 구축되어 있는 IP 풀을 활용해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넷플릭스나 웨이브에서 서비스되던 디즈니의 콘텐츠들은 대부분 빠져나가거나 기간을 정해서 서비스 중이죠.

마블시리즈

캐러비안의 해적시리즈

각종 만화 시리즈

만화를 기반으로 한 실화 영화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콘텐츠 파워를 기반으로 디즈니 플러스는 

태국 앱스트어 1위: ’21.6.30일 출시

인도네시아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도 현재 선두권 형성

61개국에 2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원문: https://pickool.net/disney-plus-will-be-available-in-south-korea-from-nov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