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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른이 된 소녀 Dec 23. 2015

하나,

회전목마


몸의 감각은 머리의 기억을 망각시킨다.

열정적인 움직임은, 수칙을 혼돈으로.

생경한 느낌은, 아픔을 즐거움으로.


밤이 낮이 되고, 

낮이 밤이 되는,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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