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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른이 된 소녀 Dec 26. 2015

기차 밖으로,

회전목마

밤새 내린 눈,

nothing better,

따뜻한 네 손.


잠이 덜 깬 강의 하얀 입김,

천천히 흘러가는 기차에 담긴 고요한 마을,

내 마음에 번지는 네 미소.


nothing better than you.


-brown eyed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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