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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분홍빛마음 Aug 01. 2019

한식가 이야기

어른이 되면서 부엌에 가는 일이,

요리를 한다는 건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란 걸 느끼게 돼.


그래서 지쳐있을 때

요리를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


그런데 엄마는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을

요리하는데 쓰셨을까.


내가 요리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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