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독서에세이 1위

집필 에피소드

by 전안나 작가

전안나 첫 에세이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교보문고 독서에세이 판매량 1위를 했어요.
감사합니다


[첫 에세이 집필 에피소드]가 있어요.

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전에 썼던 실용서들과 결이 다른
에세이를 쓰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처음 쓴 원고는 에세이가 아니라고 퇴짜 맞았답니다.

ㅋㅈㅋ

퇴짜 맞고 나서
에세이가 무엇인가 공부를 했어요.

에세이 집필 작가의 강의를 듣고
에세이 수십 권을 읽고
마음에 드는 에세이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그렇게 내가 내린 에세이의 정의는
" 에세이는 개인의 이야기로
대중의 공감을 얻어야 하는 문학 글쓰기"
라는 것입니다.

에세이는 글의 분야로 "문학"에 속해요.

문학에 필수인
수려한 문장력 없고
화려한 글솜씨 없고
달달한 감성도 없는
이성 100%의 우뇌형 인간이 쓴 에세이
이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는 걸 보니
반쯤은 성공했나 싶습니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
이번 책을 시작으로
비문학 글쓰기 너머,
문학 글쓰기에도 도전하는 첫걸음이 되길..

다음번에는

슬픈 이야기 대신,

지금 현재 마흔의 이야기를 담은
독서 에세이를 또 집필해서
더 많은 독자를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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