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by 가면토끼





우리가 머문 자리는 포근하고 따스하지.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는 싸늘하고 쓸쓸하지.


사랑은 그래서 붉게 타오르고,

이별은 그래서 파랗게 흐르고.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