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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Dec 15. 2015

스트레스를 느낄 때,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면 질병을 막

스트레스는 심신 건강의 대적이다.

정신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피로와 만성 통증 등부터 심장 질환과 암 등의 심각한 것까지 육체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현대. 그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마음먹기에 따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 염증 마커의 값에 변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연구팀이 스트레스의 마음을 잡는 방법과 염증 반응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는 성인 872명 중 8일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또한 그 때 어떤 감정을 가졌었는지를 보고받았다.

그것에 더해, 채혈하여 염증 마커, 인터루킨 6의 레벨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느끼면 부정적인 감정으로 되는 사람은 마커의 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부정적인 기분이 악영향
여기서 말하는 스트레스는 직장이나 학교, 가정에서의 다툼, 차별, 그리고 간접적인 것들을 말한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강하게 품을수록 마커의 값은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염증 반응이 있다는 것은, 즉 면역력 저하를 의미하고 질병에 이르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러한 염증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질병을 멀리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스트레스가 겹쳐 있을 때, 적극적 긍정적으로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신경 쓴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대처하는게 필요할지 모르겠다.


via Health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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