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 주의해야 할 행동은?
아침에는 모두 일어나기 힘들고, 또한 어떠한 행동이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칠 때가 있을 것이다.
추운 겨울 아침에 하면...."매우 위험"한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
평소 "이런 것은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한 것도 위험한 행동이었다는...
- 추운 겨울 아침, "깨는 방법"은?
추운 겨울 아침, 좀처럼 이불에서 나오기 힘든데...."기합을 넣고 힘차게 일어난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이 행동이 "의학적으로 No"라는 것이다. 겨울 아침은 추위에 혈관이 좁아지고 가늘어져 있기 때문에, 힘차게 일어나면 혈압이 상승하고 좁아진 혈관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 겨울 아침, 안전하게 기분좋게 일어나는 방법은?
겨울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 이유는 "추울뿐만 아니라 신체의 혈류가 나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혈류를 좋게...
"편안하게 일어난다는 생각으로 이불 속에서 손가락과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해주고...간단한 기지개, 몸풀기 등을 하고 일어나는것이 좋다고 한다.
자고있는 동안은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되어 혈관이 확장되므로 손발에 혈류가 모이기 쉬운 것 같다. 따라서 간단한 체조를 30회 정도 실시하고 근육을 움직여 주는 것으로, 전신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뇌의 혈류도 좋아지고 몸도 따뜻해지기 때문에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다.
- 겨울 아침, 양치질...
바쁜 아침, 외출 직전에 급하게 하는 양치질. 의학적으로 아주 잘못되었다고 한다.
"치약(구강 케어)의 철저한 관리로 독감 발병이 약 10분의 1까지 감소"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겨울 아침, 일어나면 무엇보다 바로 이를 닦을 것"이라고 한다. 바로 독감 예방으로 이어진다고....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치약과 독감 예방이지만, 의외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겨울 아침, 입안에는 "프로테아제"라는 독감에 협력하는 효소가 많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목의 점막을 단백질이 보호하고,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있지만, 프로테아제는 그 막을 부수어 독감에 걸리기 쉬워지게 하는 귀찮은 존재.
그에 따라, 자고 일어났을 때는 침의 작용으로 세균의 작용을 억제할 수 있지만, 취침 중에는 침이 잘 나오지 않고 입안이 건조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것이라든지.
또한 "아침에 양치질을 하지 않고 식사를 하면, 독감에 협력하는 효소가 음식과 함께 체내에 들어갈 위험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덧붙여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양치질"은 인플루엔자 뿐만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추운 겨울 아침에 숨어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
내일 아침부터 "이불속에서 체조"와 "아침일직 양치질"을 실행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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