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약 32%가 4인치 사용중
조사 회사 Mixpanel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iPhone 사용자의 약 32.22%가 현재도 4인치 스크린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약 32%가 지금도 4인치 모델을 애용
Apple은 2013년 이후 4인치 스크린 탑재 모델로서 iPhone 5, iPhone 5c, iPhone 5s의 3가지 모델을 출시해왔다. 이 구모델 이용자 중에는 주머니에 쉽게 넣을 수 있고, 한손으로 조작하기 쉬운 4인치 모델이 가장 사용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Mixpanel의 2월 4일 시점에서의 조사 수치를 보면, iPhone 5s의 이용자가 19.03%, iPhone 5가 7.53%, iPhone 5c가 5.66%로 나와있다.
- 기대되는 iPhone 5se의 등장
최근 열린 연례 보고서에서 팀 쿡 CEO는 iPhone 6/6 Plus, iPhone 6s/6s Plus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iPhone 사용자는 약 60%에 이른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대화면 탑재 iPhone에 비해 4인치 탑재 모델은 최신 iPhone 5s에서도 발매 후 2년 이상이 경과했지만, 스펙도 아직은 꽤 쓸만하다. iPhone 5s에 대해서는, 현재도 Apple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오는 3월의 이벤트에서 발표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는 새로운 4인치 화면의 "iPhone 5se(iPhone 6c)"는 최신 A9 프로세서, Live Photos 기능을 탑재하면서 가격은 500달러 정도로 저가격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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