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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Mar 19. 2016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유엔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이 설립 한 "지속 가능한 개발 솔루션 네트워크(SDSN)"와 같은 대학 지구 연구소는 16일 최근의 "세계 행복도 보고서 2016"을 발표했다.

핀란드

보고 한 행복도 순위에서는 덴마크가 스위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하위 부룬디를 비롯한 하위 10개국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외에, 마다가스카르 등 사하라 사막 이남의 8개국이 자리를 차지.


순위는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가 되었다. 157개국을 대상으로 1인당 국내 총생산(GDP)과 건강 수명, 어려웠을 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정부와 기업의 부패에서의 자유 등을 단서로 행복도를 조사했다고 한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스위스, 아이슬란드에 이어 3위였던 덴마크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 10위 까지는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호주, 스웨덴 순이었다. 미국은 13위, 영국은 23위, 프랑스는 32위, 이탈리아는 50위였다.

네덜란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일본에 관해서는 특히 2007년 이후의 경제 위기와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 등 외부 충격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지원과 사람들의 결속에 따라 행복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구 연구소의 소장으로 SDSN을 총괄하고 있는 컬럼비아 대학의 제프리 삭스 교수는 경제력이 높은 경제 대국에 비해 떨어지는 코스타리카가 14위를 차지한 것을 언급. 경제 대국은 아니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룬 이상적인 국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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