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이 여자를 좌우? 정확한 모공 관리 테크닉이란?
모공 케어를 하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분, 어쩌면 터무니 없이 잘못된 방법을 계속하고 있을지 모른다. 올바른 모공 케어에 대해 전직 미용 저널리스트가 방법을 제시해주었는데....
● 모공이 더러워지는 잘못된 행동 2가지
1) 피부에 마찰이나 자극을 주는 케어
모공의 고민은 더러움이나 각질이 포장되는 타입과, 모공의 느슨해짐, 느슨함이 눈에 띄는 타입 2종류가 있다. 더러움이나 각질이 있는 분은, 피부에 마찰이나 자극을 주지 않았는가요?
"모공 주위의 각질은 자극, 압박에 따라 두껍게 딱딱해져 모공을 막아버리기 쉽상이므로, 최대한 브러쉬 세안이나 코튼으로 과도하게 닦아내거나 모공의 더러운 것을 크로스 등으로 마찰을 가하지 않는 것이다. 세안을 너무 지나치게 해도 요주의 이다.
지나친 케어에 의해 각질이 딱딱하게 되고 두껍게 되면 모공을 좁혀버려 피지가 쉽게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2) 모공에만 주목해서 관리하고 있다.
모공의 느슨해짐, 이완은 모공 주위의 피부가 함몰하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 함몰은 턴 오버의 혼란에 의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노화에 의한 탄력의 저하도 한몫하고 있다" 모공에만 눈을 돌리지 않고, 턴 오버를 다시 정리, 탄력을 주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
● 올바른 모공 대책 5가지
1) 피부를 박박 문지르지 않기
사람들은 매일 피부 관리를 한답시고 피부에 마찰을 주고 있다.
피부를 과도하게 문지르지 않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극적으로 깨끗하게 된다고 한다.
"세안시에 사용하는 세안 퍼프나 모공 세척용 상품류를 과감하게 사용중지하고 촉촉한 밀크 타입의 클렌징을 손가락만으로 살랑살랑 씻자. 클렌징으로 세안할 때 "떨어뜨리자~~"라고 생각하면 강하게 문지르는 경향이 있는데, 그냥 가볍게 씻는다는 생각으로...
2) 케미컬 필링 화장품을 사용
케미컬 필링은 AHA 등의 과일산이나 살리실산 등의 산성에 의해 축적된 오래된 각질을 완화하고 제거하는 치료방법. "성인의 모공 개선 성분으로 입증된 BHA(살리실산)은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산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이나 모공의 막힘을 제거해준다."
3) 아침은 비타민 C 화장품으로 케어를 한다
비타민 C는 모공에도 효과적이다. 피지 분비가 많은 하루 동안, 비타민 C 함유 화장품으로 케어. "안정형 비타민 C는 피부 본래의 형상 기억 기능을 작동하여 손상된 피부를 복원한다고 한다. 피부의 콜라겐의 증가를 돕고, 안으로 들어가 있는 피부를 밀어 내기 때문에 모공의 열림에도 효과가 있다고~~"
4) 밤에는 고농도의 정유 미용액으로 관리
"정유는 약효 성분을 많이 포함한 향유로, 공기중에 휘발하는 성질을 갖고, 실내를 그 꽃의 향기로 채워 버릴 정도의 향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기 중에 휘발할 정도이므로 매우 입자가 작아 피부에 깊이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효과도 절대적이다"
5) 모공을 감추지 말자
모공을 메이크업으로 열심히 숨기고, 감추고 하는 사람은 이대로는 모공 고민에서 벗어날 수 없다. "모공을 묻어 일시적으로 숨기는 것은, 모공의 느슨해짐 등 모공의 근본 문제를 절대로 해결하지 못한다. 모공을 묻어버리기 때문에 제대로 클렌징으로 떨어뜨릴 수만 있다면 좋지만, 모공에 남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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