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니앤 May 26. 2023

5월26일::오직 믿음으로 살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

하박국 2:3-4, 3:17-18

5월26일::오직 믿음으로 살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하박국 2:3-4, 3:17-18)

.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2:3-4, 3:17-18 개역개정)


For the vision is yet for an appointed time; But at the end it will speak, and it will not lie. Though it tarries, wait for it; Because it will surely come, It will not tarry. “Behold the proud, His soul is not upright in him; But the just shall live by his faith. (...) Though the fig tree may not blossom, Nor fruit be on the vines; Though the labor of the olive may fail, And the fields yield no food; Though the flock may be cut off from the fold, And there be no herd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joy in the God of my salvation.(Habakkuk 2:3‭-‬4, 3:17-18, NKJV)

.

.

<오늘의 묵상>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묵상합니다. 세상의 모두는 눈에 보이는 것에 의존하며, 눈에 보이는 상황에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음으로, 믿음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은 오직 하나님께 시선을 두기에 그 삶에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놀라운 기쁨과 즐거움이 그 삶에 항상 가득할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이 오늘 모든 상황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고백이길 원합니다.

.

.

<오늘의 기도>

구원의 하나님, 000(이)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 조건과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삶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며 항상 그 삶에 세상이 알 수 없는 참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하게 하소서.

매거진의 이전글 5월25일::환난 날에 하나님께 피하게 하소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