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말라기 3:1-4, 개역개정)
“Behold, I send My messenger, And he will prepare the way before Me. And the Lord, whom you seek, Wi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Even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In whom you delight. Behold, He is coming,” Says the Lord of hosts. “But who can endur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can stand when He appears?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And like launderers’ soap. He will sit as a refiner and a purifier of silver; He will purify the sons of Levi, And purge them as gold and silver, That they may offer 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Then the offering of Judah and Jerusalem Will be pleasant to the Lord, As in the days of old, As in former years. (Malachi 3:1-4, N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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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말라기 말씀에 약속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묵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며 성취된 이 말씀이 오늘 날마다 우리의 삶에 이뤄지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날마다 우리를 연단하시고 새롭게 하사,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하며 공의로운 예배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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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000(이)를 연단하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거룩한 예배자 되게 하소서. 말라기 말씀에 약속하신대로 성령으로 날마다 000(이)를 정결케 하시며 새롭게 하사, 000(이)의 삶이 하나님께 날마다 공의로운 산 예배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