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Matthew 5:4, N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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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을 것이라 하신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 애통은 세상이 애통해하는 것과 달리 예수님께서 애통하셨던 바로 그 감정임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과 이 땅을 보시고 애통하셨던 그 마음을 오늘 우리도 갖길 원합니다. 이 땅을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기를, 그리스도를 닮은 애통함과 공감함, 그로 말미암은 기도와 사랑, 섬김이 삶에서 늘 이뤄지길 원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 안에 하늘의 위로가 임하기를,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임하기를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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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000(이)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000(이)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가 이 땅에 전해지게 하소서. 000(이)가 세상이 슬퍼하는 일로 애통하는 자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애통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날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000(이)의 마음이 되어 애통함으로 기도하고,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