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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May 20. 2019

맺고 끊음

끊고 가는 일, 이어가는 일이 중요한 이유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맺고 끊음은 중요하다.

일에 따라 '끊음'이 중요한 일이 있고, '이어감'이 중요한 일이 있다.


1. '끊음'이 중요한 일 - 지속가능함(Sustainability)가 필요한 일.


주말에 연속적으로 근무하는 일이 좋지 않은 이유는

토요일과 일요일. 일을 더 해서 라기 보다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쉬지 못하게 됨으로써 5일 일하고, 2일 쉬고 다시 5일 일해야 하는

정상적인 패턴이, 최소 12일을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즉 5일 동안 에너지가 서서히 고갈되어 가다, 2일동안 다시 충전해서

다시 5일을 버틸 수 있어야 하는데 충전이 되어야 할 이틀을 되려 소모해버리는데 사용하니

그 다음 5일이 정상적인 효율이 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이틀을 더 일하는게 아니라 휴식할 기회를 앗아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지속가능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끊음'이 필요하다.


하지만 끊음의 길이가 무작정 긴 상황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계속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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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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