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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Oct 27. 2015

<생각 모음집 #4 - 우직함도 닳는다>

분명히 알아 두어라. 

냄비 만큼 빨리는 아니어도, 뚝배기 역시 반드시 식는다. 

당신 곁에서 우직하게 머물러주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른 채 차갑게 대하지 마라.

그 우직한 사람마저 식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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