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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Sep 06. 2023

[과시와 인정]

스스로 '잘났다'고 말한다 해서 남들이 당신을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것을 '과시' 하면 자신이 인정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여러 번의 경험상 이는 차라리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얻는다고 본다.


즉, 같은 능력을 가졌더라도 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을 수도 있고 되려 반감을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어떠한 능력을 가졌다고 과시하고 싶거든, 그 능력을 자랑하기 이전에 타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먼저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본인이 돈이 많고 좋은차를 탄다고 말하는 것은 그냥 과시에서 끝나는 것이고
친구들과 소박하게 맥주 한잔 할 때 먼저 본인이 (그 어떤 핑계를 대든) 친구들에게 가볍게 대접하는 것은 재력의 과시가 아니라 호감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

.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VnteM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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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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