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보고서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어요
이 내용은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 (에이콘 출판, 2017)'의 내용을 칼럼 형식으로 재편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서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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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보고서 작성.
하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보고서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지적을 받는 것은 직장인의 애환이기도 하다. 내가 보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누군가는 칭찬을 받고 누군가는꾸중을 듣는다.
나는 보고서를 왜 못 쓰는 것일까?
이런 고민을 가진 당신에게 전략가가 작성하는 보고서의 기본 원칙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보고서 작성법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다면 훨씬 더 나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으로 변모해 있을것이다.
1. 모든 보고서에는 ‘주장’과 ‘근거’가 실려야 한다.
이제는 슬라이드 디자인과 프리젠테이션이 필수라는 단어를 넘어서 ‘기본’이라는 수준이 되었지만 아직도 강의를 다니다 보면 보고서 작성을 하는 데에 대체 한 장에 어떠한 내용을 넣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특히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만들면서 줄글을 길게 적어놓는 경우를 보는데 이는 정말 피해야 하는 형식 중 하나다. 웹서치를 통해서 ‘컨설팅(또는 컨설팅 회사 이름) + 슬라이드’ 라는키워드를 입력하면 다양한 형식의 슬라이드를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대부분 비슷한 형식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예시를 보자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LKtaj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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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