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절기 추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간.
그리고 밤의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전환의 순간.
얼마 전까지 덥다고 날씨의 고약함을 토로했지만, 점점 시원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건 이 가을이 정말 눈 깜빡할 사이 지나가버릴까 봐...
사계절 중에 여름, 겨울만 남는 건 아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