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영감이 얼마전 편지를 보냈다.
예전 임시 파티를 맺고 신세를 진 마법사 영감님...
그가 맡길 의뢰가 있다며 자기네 집으로 방문해 달라고 했는데...
하아... 길을 잃었나 보다... 자꾸 왔던 길만 빙글빙글...
멧돼지는 잡고, 그라폰은 피하고... 어쨌든 빨리 가야 한다.
벤 영감님 평소에는 착한데 가끔씩 다른 인격이 튀어나오는 거 같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