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임영웅과 함께하는 자선 축구대회 개최
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를 오는 10월 12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선 축구대회는 대전 하나시티즌의 홈구장에서 열리며, 하나금융의 광고모델인 임영웅이 직접 선수로 출전해 녹색 그라운드를 빛낼 예정이다. 대회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대회는 연예계 축구 원톱으로 손꼽히는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기성용이 주장으로 나서는 ‘팀 기성용’이 맞붙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영웅은 최근 방송에서 축구선수에 버금가는 실력을 선보였으며, 기성용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레전드 축구선수로, 두 팀의 대결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 당일에는 대전 월드컵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선수 라인업과 티켓팅 등 상세한 경기 정보는 하나은행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금융과 그룹의 모델 임영웅이 함께 선한 의지를 모아 준비한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팬 여러분은 물론 국민 모두가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자선 축구대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자선 축구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하나은행의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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