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호랑이해의 첫날이 밝았네요. 구둑자님과 작가님들께 아이언맨의 손을 빌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요. 주택복권은 일등, 로또도 한 삼등 정도는 당첨 되시고, 그것도 안되면 길 가다가 우연히 만원짜리 지폐라도 한장 주우셔서 호떡이나 붕어빵 사드세요.
코로나19는 종식되고, 백신과 치료제도 개발되고. 가족들 모두 마스크도 벗고 상쾌한 공기 마시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빌게요.
집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생업 현장에서 열심히 할 일을 하시다가 허기가 질땐 쫄깃쫄깃한 떡도 좀 드세요.
가끔 열정적으로 주어진 상황에 몰두하다가 스트레스 받을땐 달콤한 초콜릿도 드세요.
예수님, 부처님, 알라시여, 마호메트시여 무릅꿇고 간절히 기도 드리니. 제 브런치 구독자님들과 작가님들, 그리고 우연히라도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