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까요?
‘지나간 과거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꿈과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과거가 꿈같은 줄 알아버리면
좋았던 일에 집착할 것도 없고,
나빴던 일에 상처 입을 것도 없어집니다.
지난 한 해 나의 삶이 힘들었다 하더라도
그 일이 꿈같은 줄 알아버리면
힘들었던 일들도 모두 경험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잘했던 일은 잘했던 대로 자산으로 만들고
나빴던 일로 상처받은 것은 치유해서 자산으로 만들어
한해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국민, 의료인, 공무원 모두가 잘 협력한 덕분에
‘K-방역’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겨울이 되고,
국민들도 지치고, 코로나 19도 변종이 생겨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위기를 또다시 잘 극복한다면
대한민국의 방역 정책과 국민의 협조는
더욱더 세계적으로 빛날 것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고 하듯이
이 어려움만 극복하면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어렵지만
새로운 희망을 바라보면서
기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12월 23일
문경 정토수련원에서. 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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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보며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주고 싶은 마음의 선물
► 법륜 스님의 온라인 행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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