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2번째 마케팅 전략, 품고 빠른배송이 매출 성장
빠른배송
안녕하세요. 365일 빠른 물류, 품고입니다 �
뜬금없이 빠른배송 2번째 마케팅 전략이라니, 의아하시죠?
오늘은 빠른배송이 탄생하면서 물류가 더 이상 ‘비용’측면이 아닌, ‘매출 성장’측면에 부각되는 이유를 알려드리려 해요. 이와 함께 빠른배송을 실전 마케팅 전략으로 이용한 2가지 케이스까지 소개드릴게요!
빠른배송, ‘물류’가 ‘마케팅’이 되다.
물류를 단순히 ‘비용’이 아닌, ‘매출 성장’의 관점에서 봐야하는 이유는
최근 이커머스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바로 ‘빠른배송’이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네이버 쇼핑에서 네이버 도착보장을 통해 품고의 빠른 배송을 이용한 고객사들의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최소 20%에서 최대 300%까지 매출이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빠른 배송’이 실제로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해당한다는 것을 의미해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빠른배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거에요.
그렇다면, 이커머스 빠른배송 도입 현황은?
소비자들이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것을 알게된 이후,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너나 할 거 없이 앞다투어 빠른 배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요.
빠른 배송을 최초로 도입한 쿠팡의 로켓배송, 그리고 새롭게 이커머스의 강자로 떠오른 네이버도착보장을 이어서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G마켓의 스타배송, SSG닷컴의 쓱배송까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배송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심지어 다이소는 최근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2025년 3월부터 오후 5시 전에 주문하면 4시간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오늘 배송’을 강남, 서초, 송파구에서 시범 운영에 돌입했어요.
해외 이커머스인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에 약 18만㎡(약 5만 4,450평)규모의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임을 밝혔어요. 또, 테무는 이미 경기도 김포시에 약 16만5,000㎡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했죠.
국내, 해외 이커머스의 모든 이목이, 물류 경쟁력 강화에 집중되어 있는거죠.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점차 빠른 배송을 기본값으로 인지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 빠른 배송이 이뤄지지 않는 이커머스와 브랜드는 점차 고객에게 선택받기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요.
국내 브랜드의 빠른배송을 이용한 마케팅 사례 2가지
1️⃣화해의 ‘화해배송’
화해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인데요. 사용자 리뷰 기반의 화장품 성분 분석, 피부타입별 추천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자체 커머스인 ‘화해 쇼핑’을 론칭했는데요.
이 ‘화해 쇼핑’에서는 앱에서 구매 시 다음날 도착 보장을 앞세워서 ‘화해 배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은 매일 매일 이용하기 때문에, 남은 용량을 다 쓰기 직전에 주문해도 다음날 집 앞에 배송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어필 포인트로 작용했어요.
빠른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자, ‘화해 쇼핑’ 내에는 ‘화해배송’ 상품군만 노출될 수 있는 전용 카테고리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