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말

by 글치
먹고 살기 힘든 게 아니야
먹고살아도 힘들어서 슬픈 거야



‘먹고 살기 힘들다’

부모님 세대들이 많이 하시던 말이다.


솔직히 먹고 살기는 하게 되었다.

그러나 먹고 산다고 해서

‘행복’ 의 조건이 충족 되는 것은 아님을

새월이 갈수록 알게 된다.


맛집을 찾아가도

더 잘 먹어도 마찬가지인 부족함.

그래서 느껴져오는 힘듦


과거에서 온 건지

현재의 짐인지

미래의 염려인지 모를

힘듦


직장인간의 숙명적 아픔인 듯 하다

그래서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