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by 제니포테토



저 하늘에 흩날리는 깃털처럼

가벼운 내 맘을 담아보네

바람에 실려 가는 그때 그 순간

자유롭게 날아올라가는 꿈을 꿔


깃털 하나 떨어져도 아무렇지 않아

하나하나 쌓여 편지처럼

언젠가는 내게 닿을 거야

설레임으로 새봄이 오길 기다릴래


깃털처럼 부드러운 사랑을 받으면

그 행복에 눈이 떠지길 바래

가슴 한가운데 두 손을 모아

깃털처럼 날아가는 사랑이여


긴 하루가 가도 네 생각에 미소 짓게 돼

깃털처럼 가볍게 흐르는 그대 공기

내 맘에 펄럭이는 작은 바람이

두근거리는 내 사랑을 실어 나를 향해 와


깃털처럼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

마음 속에 펼치는 내 꿈을 따라서

언젠가 이 손에 쥐여질 그 날을 위해

깃털처럼 자유롭게 펼쳐지는 바람을 불게


깃털처럼 날아가는 사랑이여

깃털처럼 날아가는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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