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복이 많아서
갈때마다 맛있고
보는복이 많아서
가는길에 보이고
듣는복이 많아서
듣다보니 들리고
맡는복이 많아서
향기들이 맡아지고
닿는복이 많아서
내딸의 양볼에 내얼굴을 부빌수 있다.
Potatohands의 브런치입니다. UX, UI, 그래픽, 일러스트 디자인과 영감받은 것들을 이곳에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