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이다.
선명한 기억들이 얼마나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지
그것이 상처일 경우에 선명한 기억일수록
얼마나 뒤틀려있을까?
흐릿한 기록들을 더 많이 남기는 것이 좋다.
선명했던 기억들보다 훨씬 가볍게 풉 웃으며
흘려보내게된다.
나의 별볼일없는 낙서같은 일기들이
내가 분명하다고 믿었던 사건들보다
지나고보면 더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