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판타지, 액션, 스릴러, 시대극 (현대와 과거 교차), 슈퍼히어로, K-퍼커션 핵심 소재: 불로장생수, 신라 유물, 가족의 희생, 사랑, 수호자, 감동의 소리, 시간의 역설, 선과 악의 대결, 글로벌 빌런.
누가 누구인지 분간하기 힘든 연주자들의 손만 보여진다. 주방도구를 두드리는 손들이 현란하다.(주방도구를 이용한 난타 연주). 인물은 포커스 아웃되어 분간하기 어렵다.
타닥타닥, 또르륵, 작게 시작되는 소리들이 서서히 화음으로 변화하고 커다란 오케스트라 연주회처럼 웅장하게 울려 퍼진다. 장충공원에 쏟아지는 빗줄기의 우악스러운 소리를 오케스트라 화음 연주가 뒤덮어 버린다.
커다란 북소리와 징소리 함께 터져 나오면서 화면 가득 보여지는 왕관 모양의 물방울과 함께 쓰여지는 타이틀 화랑! 천년의 울림!
비 오는 한남대교 위, 서울의 아름다운 한강 전경이 드론 샷으로 펼쳐진다. 다리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검은색 S600 벤츠. 카메라가 서서히 다가가면, 샤프한 표정의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이 운전하고 있다. 벤츠는 신사동 유흥가의 한 작은 호텔 앞에 멈춰 선다.
호텔 발렛 파킹 직원인 **박상천(27세, @praha18-1)**은 어린 시절의 비밀을 간직한 채, 몸속에서 주체하기 힘든 거대한 에너지를 스스로 조절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의 벤츠를 마주한 @박상천(27세, @praha18-1)은 깍듯하게 인사하며 차량을 픽업해 지하 주차장에 주차한다.
시간 경과. 호텔 출입 손님들에게 온갖 갑질을 당하며 연신 고개를 숙여 사과하는 @박상천(27세, @praha18-1). "내 차 왜 빨리 안 갖고 오는 거야? 무시하는 거야?" 등 손님들의 무례함에도 묵묵히 발렛 일을 이어간다. 이때 무전기 소리가 울린다. "야 @박상천(27세, @praha18-1)! S600 손님 나가신다. 차량 로비로 이동해!" 급하게 뛰어가던 @박상천(27세, @praha18-1)은 실수로 리모컨을 작동시켜 트렁크 문을 연다. 열린 트렁크 안에서 100억 원의 현금 다발, 멈춰진 은빛 회중시계, 찢어진 '별빛 곡예단' 전단, 그리고 자신의 것과 똑같은 신라 토우 목걸이를 발견한다.
이 모든 것은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과 그의 심복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에 의해 준비된 미끼였다.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과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은 지난 10년 이상 @박상천(27세, @praha18-1)을 추적하며 그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비밀 감시단(불법 문화재 도굴꾼과 일본 야쿠자)의 일원이었다.
지하 주차장에서 급하게 차량을 운전해 나오는 벤츠를 호텔 로비에 주차시키는 박상천(27세, @praha18-1).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은 그에게 워커힐 호텔까지 대리운전을 부탁한다. 호텔 지배인은 @박상천(27세, @praha18-1)에게 "우리 호텔 최고의 VIP님이시다. 안전하게 잘 모셔드리고 오늘은 퇴근해도 좋아."라며 조기 퇴근 혜택까지 주며 신신당부한다.
올림픽대로를 운전하는 @박상천(27세, @praha18-1). 그는 룸미러로 뒷자리에 앉아 있는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을 살핀다. 차량이 잠실대교를 건너 워커힐 호텔 쪽으로 들어서자, 호텔 입구 경비원들은 S600 벤츠 차량을 알아보고 힘찬 거수경례를 한다.
워커힐 호텔 로비에 도착한 @박상천(27세, @praha18-1)은 호텔에서 근무하는 자신의 연인, 호텔 직원 **차수영(25세, @praha20-1)**과 짧지만 행복한 눈빛을 교환한다. @박상천(27세, @praha18-1): "이따 저녁 같이 해." @차수영(25세, @praha20-1): "오늘은 벌써 끝났어?" @박상천(27세, @praha18-1): "응, 오늘은 특별 손님 모셔다주고 퇴근하라고 했다. 어때?"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은 급한 일이 생겼다며 롯데월드 놀이동산의 비밀 아지트로 자신을 데려다 달라고 @박상천(27세, @praha18-1)에게 부탁한다. 호텔을 나서는 @박상천(27세, @praha18-1)과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을 바라보던 @차수영(25세, @praha20-1)은 늘 그랬듯이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한다. @차수영(25세, @praha20-1)은 호텔 전화로 급하게 상천의 친구에게 연락을 취한다. 전화를 끊는 @차수영(25세, @praha20-1)에게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이 다가와 그녀를 데리고 호텔을 나선다.
잠실 가락동 청과시장. **박상천(27세, @praha18-1)**의 친구 **차훈(27세, @praha00chahoon)**이 곡예 기술(사과 던지며 표창 날리기, 사과 껍질 3초 순삭)을 선보이며 과일 장사를 하고 있다. 그는 수많은 시장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과일 깎는 묘기, 사과에 표창으로 던져 맞추기 등 진기한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재래시장에서 즐겁게 과일을 팔던 @차훈(27세, @praha00chahoon)에게 전화가 울린다.
**차수영(25세, @praha20-1)**의 다급한 목소리: "상천 오빠가 위험해. 또다시 그놈들이 나타났어. 도와줘." 전화를 끊은 @차훈(27세, @praha00chahoon)은 낡은 과일 트럭을 몰고 급하게 출발한다. 시장 사람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롯데월드 비밀 장소에 도착한 **박상천(27세, @praha18-1)**은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 일당에게 포박을 당해 준다. 그는 오랫동안 자신을 미행하고 위협했던 자들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잡혀 준 것이었다.
박상천 아버지(@praha183-1)의 나레이션이 메아리친다. "너의 나이 27세, 병은 이제 완치되었다. 약 복용을 중단해라."
@박상천(27세, @praha18-1)은 오늘 그 비밀을 알아내야 한다. 폭력이 두렵지만 못 이기는 척 포박당한다.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은 @박상천(27세, @praha18-1)에게 불로장생수의 비밀, 신라 토우 목걸이, 그리고 @박상천 아버지(@praha183-1)의 과거 등 상세하지는 않지만 몇 마디 얘기를 통해 아버지와 이들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직감한다. 잠실 롯데월드 지하철 공사의 어두운 터널을 카메라가 빠르게 스치며 날아가고, 터널을 빠져나와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1990년 문화재 발굴단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경주 신라 왕들의 무덤 발굴터. 시간 역행 효과를 통해 1990년대의 황량한 발굴터는 서서히 잡풀이 자라고 나무들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며 울창한 숲으로 변해 간다. 1970년대의 초가집들이 경주 신라 왕들의 무덤(천마총 무덤터) 근처에 생겨나고, 왕들의 무덤은 동네 뒷산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높은 곳에서 경주 시내의 전경을 지켜보던 카메라가 1970년대 경주의 고즈넉한 시골 마을 중 한 곳, 작은 초가집으로 줌인된다. 이곳은 **박상천(7세, @praha18-1)**의 어린 시절 집이다.
7살의 어린 @박상천(7세, @praha18-1)은 동갑내기 친구 **만식이(7세, @praha182-1)**와 신나게 뛰어놀다 도굴꾼들이 파놓은 왕릉의 작은 구멍을 발견한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평화로운 숲 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울창한 숲 속, 어둡고 신비로운 구멍 앞에서 @박상천(7세, @praha18-1)의 얼굴이 클로즈업된다. 어린 @박상천(7세, @praha18-1)은 비좁은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식이(7세, @praha182-1)의 소리 지르는 목소리가 동굴 속으로 메아리친다. 한참을 헤매던 @박상천(7세, @praha18-1)은 동굴 바닥이 무너져 내리면서 아주 깊은 골짜기 아래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천 년 된 신라 무사의 복장과 해골, 그리고 그 옆에 신비롭게 **녹색으로 빛나는 물웅덩이(불로장생수)**가 보여 진다. 심한 갈증에 @박상천(7세, @praha18-1)은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순간 그의 심장에서 녹색 섬광 빛이 아주 작게 발현된다.
롯데월드 석촌호수 인근 지하철 공사 사무실 비밀 장소. **박상천(27세, @praha18-1)**의 몸속에 잠재되어 있던 불로장생수의 힘이 녹색 빛과 함께 폭발적으로 각성한다.
@박상천(27세, @praha18-1)의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그는 별빛 곡예단에서 배운 곡예 기술과 새롭게 각성한 초능력을 활용하여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 일당들과 격렬한 혈투를 벌인다. @박상천(27세, @praha18-1)의 몸에서 푸른빛이 발산하며 곡예 기술과 초능력으로 한 명씩 제압해 나간다.
**만식이(7세, @praha182-1)**가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를 데리고 **박상천(7세, @praha18-1)**이 사라진 동굴 입구 쪽으로 헐떡거리며 뛰어온다. 동굴 입구에 쓰러져 있는 @박상천(7세, @praha18-1)을 발견한 @박상천 아버지(@praha183-1). 그는 오랫동안 찾고 있었던 천년의 비밀 생명수 "불로장생수"와 아들의 연관성을 직감한다.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아들의 비밀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박상천(7세, @praha18-1)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불로장생수로 인한 성장 멈춤(불로장생수를 마시면 성장이 멈추고 초능력이 발현될 수 있다)을 억제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한 알약을 만들어 먹인다.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알약을 안 먹으면 성장이 멈추고 초능력이 발현되거나 불로장생수의 엄청난 힘을 견디지 못해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약효 발현의 시간을 최대한 뒤로 미루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일본 도쿄 신주쿠(인서트) 1970년. 일본 경매장. 불법 밀반출된 한국 문화재와 보물들을 판매하는 수많은 밀수업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있다. 한국인 도굴꾼들을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는 야쿠자 조직원들. 일본말: "언제부터 찾으라고 했는데. 아직도 못 찾아? 병신들."
1970년 한국 경주. **박상천(7세, @praha18-1)**을 찾아다니는 야쿠자와 한국 불법 도굴업자들.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자신의 목에 걸린 것과 똑같은 신라 토우 목걸이를 @박상천(7세, @praha18-1)의 목에 걸어주며, 그를 서커스단에 부탁하고 사라진다. 도굴꾼으로 살아가던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삶을 청산하려 했지만, 일본 불법 밀수꾼들과 연결된 문화재 불법 도굴 조직은 @박상천(7세, @praha18-1)의 존재를 빌미로 그를 협박한다. 아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인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결국 **7살 @박상천(7세, @praha18-1)**을 자신의 친구(은빛 회중시계를 목에 걸고 있는 서커스 단장)가 운영하는 서커스단에 몰래 부탁하고, 홀로 조직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어디론가 몸을 숨긴다. @박상천(7세, @praha18-1)은 서커스단에서 칼잽이 **차훈(7세, @praha00chahoon)**을 만나 친형제처럼 지내며 엄청난 기예와 능력을 쌓아간다. 그 사이에도 야쿠자 조직원들은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를 계속 추격한다.
**차훈(27세, @praha00chahoon)**이 과일 트럭을 몰고 롯데월드 인근 지하철 공사장 벽을 뚫고 난입한다. 그는 경호원들을 무력화시키며 **박상천(27세, @praha18-1)**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이때 **차수영(25세, @praha20-1)**과 함께 나타난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 그는 @차수영(25세, @praha20-1)을 인질로 잡고 있다.
@박상천(27세, @praha18-1)과 @차훈(27세, @praha00chahoon), 두 사람의 화려한 곡예와 엄청난 괴력으로 @차수영(25세, @praha20-1)을 구출하고 탈출에 성공한다. 비밀 장소 건물이 화염에 휩싸여 폭발하고, 롯데월드 놀이동산 일대가 불타오른다. 불타는 건물들이 석촌호수 물 위에 반사되어 주변이 붉게 물들어 간다. 잠실 일대가 갑자기 온통 붉은빛으로 변해 버린다.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과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은 대피하지 못하고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려 화염에 휩싸이며 온몸에 불이 붙는다. 화염 속에 무너져 내리는 건물을 뒤로하고 @박상천(27세, @praha18-1), @차훈(27세, @praha00chahoon), @차수영(25세, @praha20-1) 세 명은 과일 트럭에 올라타 빠르게 출발한다. 한강 강변북로를 유유히 달리는 과일 트럭... 웃음 짓는 세 명의 얼굴 위로 서울의 화려한 불빛이 펼쳐진다.
**차훈(27세, @praha00chahoon)**의 과일 가게. @차훈(27세, @praha00chahoon)은 온갖 과일을 화려하게 칼질하며 **박상천(27세, @praha18-1)**과 **차수영(25세, @praha20-1)**을 극진하게 대접한다. @박상천(27세, @praha18-1)과 @차수영(25세, @praha20-1)의 따뜻한 눈길에 @차훈(27세, @praha00chahoon)은 농담으로 질투한다고 말한다. @차훈(27세, @praha00chahoon)과 @박상천(27세, @praha18-1)은 인질극으로 인해 약간의 상처를 입은 @차수영(25세, @praha20-1)을 위해 어린 시절 배웠던 묘기를 보여준다. @차수영(25세, @praha20-1)은 아픈 곳도 잊은 채 넋을 놓고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시간 경과.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는 @차훈(27세, @praha00chahoon).
시간 경과. 미래의 불안감과 아직 알지 못하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차수영(25세, @praha20-1)의 상처 난 곳을 치료해주는 @박상천(27세, @praha18-1)의 따뜻한 손길.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만 간다. 따뜻하게 누워있는 두 사람 위로 카메라가 떠오르면서 아침이 밝아 온다.
**박상천(14세, @praha18-1)**과 차훈(14세, @praha00chahoon), 그리고 **미선(14세, @praha21-1, 서커스단에서 무용 전공 - 한국 전통춤 공연 예술가)**이 서커스단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그들은 타악기 연주를 하며 서커스 묘기를 선보이고,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거나 직접 묘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박상천(14세, @praha18-1)의 목에 걸려있는 신라 토우 인형에 푸른 빛이 감돈다. 공중곡예, 그네타기, 사자와 원숭이 동물 서커스, 코끼리 서커스, 불을 품어내는 묘기 등 초대형 서커스단이 온갖 동물들을 앞세우고 인근 동네를 돌며 호객 행위하는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보여진다.
순간순간 @박상천(14세, @praha18-1)의 몸에서 푸른빛이 발광한다. @박상천(14세, @praha18-1)의 목걸이 표식에서 자그마한 북소리가 울린다(표식 클로즈업). 멀리서 @박상천(14세, @praha18-1)을 지켜보던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몰래 알약을 전달하고 사라지며, 야쿠자의 계속되는 추격을 받는다. 야쿠자 조직원 일부는 서커스단의 공연장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일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세 사람(박상천(27세, @praha18-1), 차수영(25세, @praha20-1), 차훈(27세, @praha00chahoon)). @박상천(27세, @praha18-1)은 지난 10년간 자신이 겪었던 여러 생명 위협 사건들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상천(27세, @praha18-1)의 자취방 한쪽 벽면 커튼을 걷어내자, 10년 동안 모아 두었던 조직원들의 자료와 아버지의 비밀에 관련된 자료들이 벽면 가득히 펼쳐진다.
박상천 아버지(@praha183-1)의 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화면 가득 흘러 나온다.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박상천(27세, @praha18-1)의 탄생 이야기, 경주 신라 유물에 관련된 비밀, 불법 도굴업자들의 만행, 불국사 보물과 석굴암 부처 이마에 박혀있었던 보석의 일본 밀반출, 그리고 @박상천(27세, @praha18-1) 어머니의 야쿠자에 의한 죽음 등 지난 비극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며 들려준다. 이러한 모든 일을 홀로 막아보려 고군분투했던 @박상천 아버지(@praha183-1)의 처절한 싸움도 함께 이야기한다. 나레이션에 따라 화면은 @박상천 아버지(@praha183-1)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인서트 컷으로 빠르게 보여준다.
서커스단이 순천에서 서울 쪽으로 옮겨갔고, 그곳에 **박상천(15세, @praha18-1)**이 숨어 지낸다는 것을 알게 된 야쿠자와 한국 밀수 조직원들은 엄청난 인원을 동원하여 서커스단을 습격한다. 공연 중이던 서커스 단원들과 야쿠자의 대결. 호랑이, 코끼리, 사자들이 야쿠자 조직원들을 밟고, 호랑이에게 물려 비명을 지르는 야쿠자들. 하늘에서 줄을 타고 날아다니며 야쿠자와 대결을 펼치는 서커스 단원들. 하지만 사무라이 칼과 야쿠자의 총기 앞에서 서커스 단원들은 무기력하게 학살당한다. 처절하게 죽임을 당하는 서커스 단장, 그의 목에 걸려있던 은색 회중시계를 야쿠자 조직원이 회수한다 (민비 시해 사건 오마주).
급하게 뛰어온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박상천(15세, @praha18-1)과 몇몇 서커스 단원들을 구출하지만, 온몸에 엄청난 상처를 입고 천신만고 끝에 피신한다. 한적한 산길 어느 곳.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는 @박상천(15세, @praha18-1), 차훈(15세, @praha00chahoon), **미선(15세, @praha21-1)**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다. 엄청난 분노와 고통을 토해내며 울부짖는 @박상천(15세, @praha18-1). @박상천(15세, @praha18-1), @차훈(15세, @praha00chahoon), @미선(15세, @praha21-1) 세 명은 @박상천 아버지(@praha183-1)를 경주의 토함산 양지바른 곳, 바람의 언덕(현재 경주 토함산 풍력발전소 위치)에 무덤을 만들고 제례를 올린 후 몸을 숨긴다. 또다시 이들을 지켜보는 눈빛이 화면에 비친다.
시간은 흘러 2025년 현재. 불로장생수의 힘으로 젊은 몸을 그대로 유지한 채 살아가고 있는 박상천(27세, @praha18-1). **차수영(60세, @praha20-1)**과 **차훈(60세, @praha00chahoon)**은 60대 노인의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미선(60세, @praha21-1) 또한 마찬가지다. @차수영(60세, @praha20-1)과 @차훈(60세, @praha00chahoon), @미선(60세, @praha21-1)은 @박상천(27세, @praha18-1)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여전히 친구처럼 단란하게 지내고 있다.
**@차수영(60세, @praha20-1)**은 한국 최고의 IT 업계 CEO로서 세계 각국의 최고급 정보를 규합하고 @박상천(27세, @praha18-1)의 활동을 네트워크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차훈(60세, @praha00chahoon)**은 한국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이자 국립극장 단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전통 축제와 K-팝 지원 사업을 이끌고 있다. **@미선(60세, @praha21-1)**은 한국 전통춤 공연 예술가로서 활동한다.
비 오는 휴일 오후. 장충동 족발집. @박상천(27세, @praha18-1), @차훈(60세, @praha00chahoon), @차수영(60세, @praha20-1), @미선(60세, @praha21-1) 네 사람이 회식하는 장면. 프롤로그에서 보였던 현란한 손동작의 주인공들이 바로 이들이다. 프롤로그와 동일한 장면이 시작되고, 서서히 그들의 얼굴이 드러난다. 연주의 화음이 절정에 다다르고 오케스트라로 변화하면서 웅장함에 취해간다.
북소리가 커질 때, 화면 뒤쪽에서 찢어지는 불협화음과 함께 괴기스러운 악귀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하지만 커다란 북소리의 울림으로 악귀들은 한 번에 도망가 버린다. 호탕하게 웃으면서 족발집을 나서는 일행들(@박상천(27세, @praha18-1), @차훈(60세, @praha00chahoon), @차수영(60세, @praha20-1), @미선(60세, @praha21-1)). @박상천(27세, @praha18-1)의 모습만 27세로 보이고 나머지 세 명은 60대 중년의 모습이다. 쏟아지는 빗속을 우산 없이 춤추며 걸어가는 세 명의 노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본다.
**만식이(7세, @praha182-1)**의 등장 (영화의 재미를 위해 빌런의 정체를 끝까지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만식이(7세, @praha182-1)는 **박상천(7세, @praha18-1)**이 동굴로 사라졌던 1970년 경주 신라 왕릉의 작은 구멍을 발견하고, 자신도 불로장생수를 벌컥벌컥 마신다.
성장이 멈춰버린 만식이(7세, @praha182-1). 성장 호르몬과 불로장생수의 부작용으로 얼굴 모습이 흉측하게 변해가고, 온몸에 비늘이 생기며 머리 모양과 손발이 괴물로 변해 간다. 자신을 비관하며 지구상 최고의 빌런으로 탄생하게 된다. 자신의 모습을 되돌리기 위해 동굴 속의 불로장생수를 한없이 마시기 시작하지만, 부작용은 점점 더 심해지고 걷잡을 수 없는 싸이코 성향만 강화된다. 남아있던 모든 불로장생수를 바닥에 흘려보내고 작은 병에 비상용으로 약간만 남겨둔다.
7살의 꼬마 빌런 @만식(7세, @praha182-1). 그 꼬마가 55년이 지난 지금 2025년에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몸에 지니고 서울에 나타났다. 세상을 비관하며 폭력과 저주만이 삶의 목표가 되었다. @만식(7세, @praha182-1)의 명령에 따르는 수많은 조직원들: 일본 야쿠자,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원들, 필리핀 마약 조직원들. 전 세계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인신매매, 환치기, 마약, 금융 조직 해킹 등 세상에 알려진 모든 악행은 @만식(7세, @praha182-1)의 지시하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이었다.
@만식(7세, @praha182-1)의 실제 모습은 7살 꼬마였지만, 조직원들에게 나타나거나 명령을 하달할 때는 하회탈 가면과 키높이 구두, 그리고 온몸을 휘감고 있는 장신구가 크게 보여진다. 장신구를 몸에 걸치고 있어서 일반 조직원들은 @만식(7세, @praha182-1)의 실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9막에서 몸에 불이 붙었던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과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의 환생. **만식(7세, @praha182-1)**은 아주 소량의 불로장생수를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과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에게 주입하여 생명을 연장시키고 부하로 영입한다. 불에 탄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과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의 모습은 화상 자국이 얼굴과 온몸에 선명하게 보인다. 이후 50년간 @강태산(48세, @praha06kangtaesan)과 @백도현(29세, @praha08baekdohyun)은 **만식(7세, @praha182-1)**의 조직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50년간 세계사에 중요한 뉴스가 TV 화면에서 보여진다. 한국의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천안함 침몰, 911테러, 아프간 전쟁 등 굵직한 헤드라인 뉴스에 **만식(7세, @praha182-1)**의 표식이 스쳐 지나간다. 모든 사건 현장에는 이들의 표식이 남겨진다. 세상의 모든 실제 사건 배후는 **만식(7세, @praha182-1)**이었다.
2025년 경주 에이펙 현장. **만식(7세, @praha182-1)**과 **박상천(27세, @praha18-1)**의 55년 만의 만남. 그리고 엄청난 힘과 힘의 대결.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만식(7세, @praha182-1)과 @박상천(27세, @praha18-1)이 55년 만에 처음 만나 권력 간의 거대한 싸움이 벌어진다. 두 사람 모두 엘릭서의 힘을 사용하지만, 한 명은 선을 위해, 다른 한 명은 악을 위해서다. 공유된 과거와 훔친 영원에 묶인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엄청난 힘의 대결 속에서 펼쳐진다. 그들의 대결은 단순한 싸움을 넘어, 인간의 존재, 도덕성, 그리고 불멸의 힘에 따른 책임에 대한 깊은 질문으로 끝난다. 이는 불멸의 영약이라는 천 년의 비밀이 가져온다.
주인공 4명(박상천(27세, @praha18-1), 차훈(60세, @praha00chahoon), 차수영(60세, @praha20-1), 미선(60세, @praha21-1))의 환상적인 타악기 공연은 신라의 영혼을 일깨우고 화랑도의 정신을 불러오면서 2025년 현재 만연해 있는 악귀를 쫓는 신성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열광하는 한국의 전통문화 타악기 연주. 사물놀이와 난타. 이들의 연주는 K-팝의 뿌리이자 한국인들의 정신의 근원이다.
이들은 공연팀을 만들어 전 세계 타악기 축제에 초청받아 투어를 함께 다니며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그러나 악의 무리들은 한국의 정신을 훼손시키고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며 전통을 부정하고 있다.
최종 결전으로 1부 시리즈를 종결한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슈퍼히어로 @박상천(27세, @praha18-1)의 탄생과 새로운 빌런 **만식(7세, @praha182-1)**의 등장, 그리고 전 세계에 퍼져있는 악당들과의 싸움을 펼쳐 나가는 @박상천(27세, @praha18-1)과 그의 팀 '울림'의 활약을 알리는 시작에 불과하다.
가장 중요한 타악기 연주 장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환상적인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시리즈는 최장기 시리즈로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