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법인운영] 싱가포르, 베트남 투자 상위권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투자 & 성장 유망국인 베트남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한국이 가장 많이 베트남에 진출한 국가 1위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었다면 이제는 싱가포르가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지난 15년간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양자 무역은 꾸준히 성장하여, 지금까지 싱가포르의 베트남 누적투자는 718억 5000만 달러로 한국에 이은 2위 투자국이다.
싱가포르는 다국적기업 및 빠르게 성장하는 신생기업을 위한 동남아시아 지역 관문 역할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이 싱가포르를 본사로 선택하고 있다.
주요 요인
2019년 기준 4,200개 이상의 아시아 지역본부(RHQ)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싱가포르는 사업하기 좋은 국가 세계 2위(2022), 세계경제포럼(WEF)이 실시한 국가경쟁력 평가 세계 3위(2022),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2위(2022)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비즈니스 및 혁신 활동에 적합한 인재 및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싱가포르-베트남 협력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사실
미국과 중국 간의 계속되는 무역 전쟁: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지역 제조 공급망에 전략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양국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많은 국가들과 광범위한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중국과 가깝다.
전자 강국: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중 전자 제품 수출이 두 번째로 큰 국가이다. 싱가포르는 전자 제품 및 첨단 기술 회사의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 Microsoft, Google, Dyson 등 기업의 싱가포르 진출 및 설립에 중요한 요인이다.
경쟁력 있는 임금 비용과 높은 수준의 최신 기술: 베트남의 임금은 평균적으로 중국의 3분의 1 수준이다. 싱가포르는 기술 선도 국가로써 양국은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 및 상호 이익(win-win)의 상황을 조성하여 세계시장 진출에 협력할 수 있다.
베트남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사업 투자 목적 및 금융허브 역할로 싱가포르 지주회사 설립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싱가포르 법인 설립은 세계 지주 회사의 역할 및 베트남 시장 진출의 경로로, 향후 비즈니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레미아 티엔씨(Premia TNC)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진출을 원하시는 기업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컨설팅을 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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