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업을 위한 고용세 환급 및 면제 확대 범위
기업을 위한 고용세 환급 및 면제 확대
정부는 외국인 고용 추가 부담금(이하 FWL)환급 정책을 확대하여 건설업, 해양업, 가공업(이하CMP)에 종사하는 모든 Work Permit 소지자들(이하 WPHs)에게 $250상당의 부담금을 환급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격리 기간(이하 SHN)과 거주 적응 프로그램(the Migrant Worker Onboarding Centres(MWOCs)주관)의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주 가사 근로자들을 포함함 외국인 근로자들까지 FWL가 면제된다.
◆ CMP 분야까지 FWL $250 환급 확장
CMP 분야의 FWL 환급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20년에 시작되어 2021년 12월에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CMP분야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력 부족 현상과 비용 증감을 겪자, FWL환급은 2022년 3월까지로 연장되었다. 이는 약 15,00개의 기업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고용자들은 FWL환급을 통해 기존의 직원들을 유지하고 저 위험 국가 및 지역에서 WPHs들을 유입할 수 있다.
그러나 근래 몇주간 CMP 근로자들의 유입이 많이 증가하자, 정부는 2022년 3월까지 FWL 환급을 유지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 인력 부족 및 중단 현상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바라볼 것을 권장한다. 정부에서도 기업의 변화와 인력의존도 감소를 위해Industry Transformation Maps 통해 위 분야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 SHN과 거주 적응 프로그램 기간 동안 모든 이주 근로자에게 FWL 면제 연장
정부는 SHN과 거주 적응 프로그램 기간동안 모든 이주 근로자들(MDWs포함)의 FWL면제해 주었다. 이는 고용자의 입국조치 관련 비용을 해결해주기 위해 도입되었다.
FWL면제는 본래 2021년 12월에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SHN과 MWOC적응 프로그램과 같은 안전 조치가 코로나 19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2022년 12월까지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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