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들어지는 헬스케어
현재의 노인을 위한것일까?
미래의 노인을 위한것일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먼서 당연하게도,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실버케어 사업이다.
헌데,
지금 헬스케어 타겟팅은 이전의 실버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왜?
. 우리가 만든걸 바로 사용하게 되는 최초의 세대
. 세대 중 가장 돈이 많은 세대
. 세대 중 가장 돈을 잘 쓰는 세대
. 자기 자신을 위함에 앞장섰던 세대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세대
X세대,
이들이 지금 실버케어 사업의 핵심이다.
1995년 1월 29일자 ‘얼굴만 빼놓곤 톡톡 튀는 X세대’ 기사
이미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X세대의 위엄을.
과 거 : 돈 안쓴다, 양로원에서 쉰다
X세대 : 돈 잘 쓴다. 양로원 안간다.
지금 헬스케어로 타겟팅 되는 X세대는?
아직 젊다고? 그럴리가. 4050 인데? 10년만 있으면 60세 된다. 그래도 젊은가?
시간이 많게 느껴지는가? 10년뒤에 그들이 아무거나 구매하고 그럴거 같은가?
필자가 X세대이다.
우리는 모뎀으로 이미 sns 를 이용했고
우리는 인터넷 보급을 경험했고
우리는 비교해서 구매하는 플랫폼을 이용했고
우리는 스마트폰을 써보고 앱 만들었다.
우리는, 지금 세대가 이용하는 UX 를 만들어낸 세대이다.
다시 말할까?
X 세대는,
현재부터 미래 소비까지 책임질 세대
양적 규모와 질적 파급력을 모두 갖춘 세대
그럼 이제 우리가 뭘 만들어 낼것같은가?
실버세대의 헬스케어를 민들어낼것이다.
우리가 만든것을 우리가 써야하는 세상이 온것이다.
2022 고령자 통계 / 2022 인구주택총조사
앞으로 몇년 남았네? 로 사업을 접근해서는 안된다.
이제 곧, 시간이 없군. 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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