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기 좋은 블로그 5개
전문지식이 없어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스킨과 레이아웃, 세부 디자인 등을 쉽게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세부 디자인 편집 때 사용하는 리모콘 기능은 클릭만으로
메뉴/포스트 스타일을 바꿀 수 있어 블로그 입문자도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방문 분석(조회 수, 방문 횟수 등)과 사용자 분석(유입 분석, 접속 기기 등)
관련 통계 자료는 어떤 포스트가 가장 인기 있는지,
누가 어떤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지 알 수 있어 블로그를 더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2015년에는 모바일에서도 글 수정이 가능한 스마트에디터 3.0이 오픈됐습니다.
스마트에디터 3.0은 글 양식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어 단시간에 글을 작성할 수 있고
언스플래쉬(Unsplash)와 픽사베이(Pixabay)의 이미지를 검색하여
삽입할 수 있는 사진 검색 기능 등 이전 에디터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아닌 구글, 다음 등의 검색 사이트에서는 검색 결과 노출이 잘 되지 않아
대부분 네이버 내에서만 유입된다는 점을 유념해주세요.
주제별 전문 콘텐츠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모바일 전용으로 화면 구성이 되어있으며,
어떤 기기로 접속하든 동일한 화면으로 보입니다.
해시태그로 게시글을 검색할 수 있는 특징은 다른 블로그보다 태그의 중요성이 높고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기능을 팔로워로 대체한 것도 인맥 중심이 아닌
정보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형 이외에도 카드형 템플릿이 제공되어 카드 뉴스 형태로도 포스팅할 수 있습니다.
HTML/CSS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있다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만들어진 스킨 및 플러그인을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 수 있는 점은 워드프레스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내에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삽입도 가능해서
그로 인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블로그 노출 사이트가
구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다양하므로 높은 방문자 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티스토리 회원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개설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합니다.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브런치는 해외의 미디엄을 벤치마킹했다는 평가를 받는 블로그 플랫폼입니다.
특히 다른 요소를 빼고 오직 글에만 집중하도록 만든 레이아웃과
디자인이 브런치와 미디엄의 유사한 점입니다.
글 중심 블로그 컨셉에 맞게 글쓰기 에디터도 매우 심플합니다.
하얀 배경에 제목과 본문 입력 칸을 중앙에 두고 이미지 첨부나
정렬 등의 기능은 심플하게 우측에 배치했습니다.
마치 빈 A4용지에 자유롭게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 기간이기 때문에 글을 발행하려면 작가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단, 작가 구독이나 댓글 달기, 에디터 체험(글 저장)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입형과 설치형으로 나뉘는데 설치형이 가입형보다 수정 범위가 넓은 대신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가입형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생성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자인은 적용된 테마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따로 작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HTML/CSS 등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설치형 블로그의 경우, 원하는 기능은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반응형 웹을 기본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어떤 디바이스든 최적화시켜 화면을 구성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