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안쪽에서 시작된다.

내 안의 프리즘, 그리고 굴절된 빛의 여정

by Prism J

Prism J라는 이름으로 글을 씁니다.


제 이름은 지혜고,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며,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감정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존재입니다.


이곳에 글을 쓰기로 한 건,

흘러가는 감정을 붙잡아두고 싶어서였습니다.

그 감정은 때로는 사랑이고, 상실이고, 회복이고,

그리고 어떤 순간엔, 그냥 빛이었습니다.


빛은 바깥에서 오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부터는 안쪽에서도 피어오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빛을 더듬으며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당신이 잠시 들렀다 가는 이 공간이,

당신의 감정에도 조용한 빛이 되길 바랍니다.


Prism J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