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confession and encouragement.
저는 선을 넘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경계를 넘어서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그 일을 하는 미래의 나도 그려볼 정도이면
이제 선 안에서의 삶은 정리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제가 채워야 할 것들이 무작위로 쏟아지겠지만
괴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앞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벅차오르는 힘듦을 견딜 수 없을 때
시작점에 있었던 ‘나’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이건 저를 위한 고백이자 응원입니다.
Triple S - Girs Never Die / https://www.youtube.com/watch?v=2tda_TCjz8w
Evaescence - Bring me to life / https://www.youtube.com/watch?v=3YxaaGgTQYM
Muse - Survival / https://www.youtube.com/watch?v=JQR-JBkw8NA
CHVRCHES - Never say Die / https://youtu.be/ifr3O33UpWs?si=YxbWIRX0LbMMeraH
One Ok Rock - 完全感覚 Dreamer / https://www.youtube.com/watch?v=VMD0hp8Po3o
주술회전 0 OST - Greatest Strength / https://www.youtube.com/watch?v=fbXLtmqA_rM
우주소녀 - 꿈꾸는 마음으로 / https://www.youtube.com/watch?v=IrircflFH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