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CEO, 우즈베크을 콕 집은 진짜 이유?

by Miracle Park

# 번외 편: 내가 우즈베크 노리고 있을 때, 맘스터치가 이미 치고 들어왔다! (feat. 살아남는 법)

"야, 이거 진짜 멘털 털리는 소식이다! 내가 말이야, 우즈베크의 'K-컬처 팬심'과 '사업성'을 막 기똥차게 분석하고, 나만의 K-치킨+분식, K-STAR 박물관 구상하면서 침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말이지, 내가 인스타 염탐만 할 때! 누군가는 이미 비행기를 타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발을 들이밀고 있었다는 사실!


바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그 이름! '맘스터치'다! 젠장... 속도는 물론이고,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


하지만 좌절은 없다! 나 역시,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맘스터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내가 우즈베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핵심 대응 전략'을 지금부터 아주 날카롭게 분석해 볼 것이다!"


1. 맘스터치, 우즈베크에 깃발 꽂다! (내 자리 뺏는 소리 안 들리니?)

* 1.1. 우즈베크 진출,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한 방에!
뉴스 보니까 맘스터치가 작년에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업이랑 '마스터 프랜차이즈'*계약을 맺었다. 이 '마스터 프랜차이즈'가 뭔지 아냐? 쉽게 말하면, 현지 파트너한테 그 나라에서 맘스터치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리를 통째로 넘기는 전략이다.


직접 지점 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전략이다. 내가 방구석에서 지도 앱 확대하고 있을 때, 맘스터치는 이미 이렇게 '현지화 전략'을 짜고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맘스터치는 올해 말까지 수도 타슈켄트 핵심 상권에 무려 150평 규모의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고, 향후 60개까지 매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이 정도 규모와 속도라니, 내가 방구석에서 침만 흘릴 때가 아니었다.

* 1.2. 중앙아시아 공략의 신호탄, 해외 확장 가속화!
우즈베크는 그냥 우즈베크이 아니었다. 맘스터치에게는 '중앙아시아 공략의 신호탄'이자 '글로벌 외연 확장 가속화'의 중요한 발판인 것이다.


`최근 맘스터치 측 발표에 따르면, 올해 해외 매장을 무려 3배 이상 늘려서 총 60개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 일본에서는 통살 패티 '싸이버거'로 대박을 치고, 매장을 엄청나게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2023년 말 기준, 해외에 17개 매장이었던 맘스터치는 2024년 5월 말 기준으로 벌써 30개를 넘어섰고, 연말까지 60개 이상을 달성하려는 목표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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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전문작가. 현지 취재ㆍ르포ㆍ출간ㆍ강연으로 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의 신비를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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